만성질환 유발하는 교통사고 후유증, 어혈 제거가 먼저 이뤄져야
만성질환 유발하는 교통사고 후유증, 어혈 제거가 먼저 이뤄져야
  • 온라인팀
  • 승인 2020.06.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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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카 네트워크 거제점 복모아한의원 이현섭 원장

[온라인팀] 통상적인 교통사고는 보행자 교통사고, 대물 교통사고, 차량 간 교통사고 등으로 그 유형을 나눌 수 있다.

모든 교통사고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교통사고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하지만 낮은 속도에서의 후면 추돌사고나 혹은 골목길 측면 추돌 사고 등을 당하게 되면 자동차의 손상만을 둘러볼 뿐 차량 탑승자 및 운전자에겐 큰 손상이 없을 것이라고 치부하기 일쑤다.

특히,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일반적으로 외상이 없는 한 우리는 크게 다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현재 교통사고로 인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 분들 대부분은 상당 시간 경과 후 통증을 참지 못해 내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의료인의 상담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들이 더욱 심화되기 전에 이러한 손상기전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근육이나 골격의 이상, 소화기전의 이상, 불면, 두통 등의 각종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심화하는 것이 바로 어혈이라고 본다. 어혈은 혈액의 성분이 변화하거나 혹은 혈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정체 또는 부유하며 혈액의 순환을 저해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교통사고와 같이 사고로 인해 큰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혈관에서 삼출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한데 이 때, 혈액의 순환이 저하되면 개인의 면역 체계도 함께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교통사고 환자들은 현재 호소하고 있는 증상들이 만성질환으로 넘어가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여야 자연치유력이 어우러져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한방치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한의원에서 진행되는 치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침, 부항, 약침, 한약, 추나 치료 등에서 어혈을 제거하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침, 부항 치료의 경우 어혈을 풀어주고 어혈이 체내, 체외로 순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 주며, 약침의 경우 어혈의 소실과 어혈로 인한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킨다.

또한, 한약은 삼출현상의 원인이 되는 환경을 정상 상태로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추나 치료는 근막이완기법을 통해 근육의 과긴장 상태를 풀어주며, 사고로 인해 틀어진 자세를 다시 올바르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혈 치료 기간은 환자 상태에 따라 일정하진 않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 치료 기간을 고려해 보면 그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환자에 따라 평소 대사 순환이 원활하지 않았다거나 혹은 기저질환 및 다른 부위의 외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상당 기간이 소모될 수밖에 없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방치 시 만성질환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 그만큼 다발성 손상이 일어나며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임상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시 주요핵심은 빠른 시일 내에 방사선 검사와 진단을 토대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다.

이 후에도 방사선 검사로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어혈에 대해서 통합 치료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잘 기억한다면 교통사고 후유증의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 (도움말 : 파인카 네트워크 거제점 복모아한의원 이현섭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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