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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5월도 내수에 총력전. 카니발 최대 310만원 할인

  • 기사입력 2020.05.04 09:39
  • 최종수정 2020.05.04 10:3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일 계약 후 이달 중 출고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한다. 대상차량은 코나(하이브리드, EV 제외), 투싼, 싼타페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이 지난 뒤 계약하면 국내사업 주요 차종 10만원을 할인해준다. 굿프렌드는 영업사원이 상담고객을 가망고객으로 등록하는 제도로 최대 200명을 등록할 수 있다.

1,700cc 미만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반떼(CN7 제외), 투싼, 싼타페를 구입하면 20만원,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는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초 등록기준으로 차령이 10년 이상일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제네시스 G80(신형 제외) 품질 체험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G80 구매 시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외산차/제네시스 보유 또는 렌트 및 리스 고객 중 현대차 차량 직구매 혹은 현대캐피탈 렌트/리스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한다. 대상차량은 G70, G80(신형 제외), G90이다.

이외에도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할인해주는 H패밀리, 할부금을 감면해주는 프로모션 등도 마련했다.

벨로스터 구입 시 50만원 및 1% 저금리, 더 뉴 아반떼는 1.5% 저금리, i30은 50만원, 제네시스 G70은 2.5% 저금리, 제네시스 G80은 1.25% 저금리, 제네시스 G90은 2.5% 저금리가 제공된다.

기아차는 이달 모닝, K3, 니로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카니발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안에 출고할 경우 30만원, 22일 안에 출고하면 20만원, 29일 안에 출고하면 10만원이 할인된다.

카니발 구매 시 최대 3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5일 이내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 타겟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차령 10년 이상 30만원+RV차량 보유 시 50만원), 조건없이 5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씨마크 호텔 숙박권이, 나머지 전 고객에게는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등 20개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K9을 저금리 할부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기본조건 1% + 스마트 저금리 1.0% 금리 + 휴테크 안마의자 36개월 구독권 또는 초회차 할부금 150만원 감면혜택을 준다.

스팅어를 저금리 할부로 구매하면 스마트 저금리 1.0% 금리 + 셀렉션1 또는 셀렉션2이 제공된다. 셀렉션1은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50만원+태플릿PC인 갤럭시 탭, 셀렉션2는 분야별 남성종합지 36개월 정기구독권+면도날 36개월 정기구독권이다.

10년 경과 노후차 개별소비세 감면 정책 시행에 따른 특별지원이벤트도 마련됐다. 2010년 5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을 보유한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경차, 전기차, 모하비는 제외된다.

모닝을 구매할 경우 7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50만원, K3는 3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10만원, 스포티지와 카니발은 5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3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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