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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첨단 안전사양 기본 장착한 XF 2020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20.04.21 09:4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사각지대어시스트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한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사각지대어시스트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한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4월에 판매를 개시하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또,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재규어의 효율성 높은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으로 특별함을 더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모델을 새롭게 투입, XF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2020년형 XF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스포츠 바디 킷과 블랙 팩, 18인치 글로스 블랙 피니시 휠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에 새롭게 탑재된 스포츠 서스펜션은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20d 및 25t RWD 모델에 적용)

특히, 산토리니 블랙, 유롱 화이트, 아이거 그레이 등 총 세 가지의 고급스러운 메탈릭 컬러를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포함한 2020년형 XF에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모든 차량에 제공된다.

또한 혁신적인 온-디맨드 방식의 AWD 시스템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를 핵심으로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180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2kg.m로 부드러우면서도 정제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의 우아한 디자인, 럭셔리함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XF는 동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인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비롯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XF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형 XF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20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 7,147만 원, 20d 포트폴리오가 7,187만 원, 20d AWD 포트폴리오가 7,587만 원,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 7,257만 원, 25t 포트폴리오 트림이7,297만 원,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 7,62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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