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커세어, 위기의 포드코리아 구원투수 될까...이르면 5월 출격 예정
링컨 커세어, 위기의 포드코리아 구원투수 될까...이르면 5월 출격 예정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0.04.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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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구원투수가 될 커세어가 이르면 5월에 출격할 예정이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링컨의 컴팩트SUV 커세어가 이르면 5월에 출격할 예정이다.

2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커세어 2.0(Corsair 2.0)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

커세어는 지난해 4월 뉴욕오토쇼에서 데뷔한 링컨의 컴팩트SUV로 전신인 MKC의 후속모델이다.

커세어는 포드의 이스케이프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링컨의 풀사이즈SUV 내비게이터(Navigator), 대형 SUV 애비에이터(Aviator)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인테리어는 MKC가 다소 복잡하고 수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면 커세어는 간결하면서 수평형 배치로 한층 넓어 보이도록 디자인됐다. 수평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둘러싸여 있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독립적인 형태로 배치됐으며 버튼식 변속 시스템은 중앙 송풍구 하단으로 이동했다.

커세어 실내.

8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포드링컨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를 사용할 수 있다. SYNC 3는 가벼운 터치 또는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14개 스피커, 12 채널 앰프로 이뤄진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특히 이 시스템에는 전통적인 스테레오, 청중 및 무대 청취 모드가 있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QuantumLogic® Surround Sound technology) 포함돼 콘서트에 있는 것과 같은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한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안드로이드오토 및 애플카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클러스터 등 다양한 편의장치도 적용됐다.

또 각종 운전자 지원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한 링컨 코-파일럿360 플러스(Co-Pilot 360TM PLUS)이 탑재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이더 센서망과 정교한 카메라를 이용하는 코-파일럿 360은 운전자가 저속에서 전방에 있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충돌회피 조향 보조 기능(Evasive Steering Assist), 트래픽 잼 어시스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주차를 지원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또는 2.3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 한국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2.0 모델이 출시된다. 2.3 모델의 투입여부는 미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르면 5월 중 커세어를 출시할 계획이나 코로나 사태 등 상황을 지켜본 후 출시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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