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S&P, 美 포드 '투기 등급'으로 하향 조정
신용평가기관 S&P, 美 포드 '투기 등급'으로 하향 조정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3.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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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더블 B 플러스'로 낮췄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더블 B 플러스'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폭락하면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포드자동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 따른 수요감소로 유럽과 북미, 동남아 등 거의 모든 공장에서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현재 가동을 재개한 중국과 대만을 제외한 전 지역의 현지공장들이 모두 을 멈췄다.

북미지역은 당초 30일까지 가동중단을 계획했었지만, 지난 24일 다시 30일부터 가동 재개가 어렵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글로벌 판매가 예상보다 훨씬 악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인베스트도 지난해 9월 포드의 신용등급을 더블 B 플러스에 해당하는 ‘Ba1’로 낮췄다.

포드 뿐만 아니라 GM이나 FCA크라이슬러, 토요타, 현대차 등 다른 자동차업체들도 전 세계 대부분의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 신용등급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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