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모델 출하량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는 첫 해 출하량이 4천만 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과 S20+, S20울트라 공개를 앞두고 카메라 스펙과 디자인, 색상, 가격 등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스펙은 갤럭시S20울트라가 최대 1억 800만화소 카메라, 10배 광학줌, 100배 디지털 줌, 12GB 램, 50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갤럭시S20, S20+ 색상은 클라우드 블루,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갤럭시S20 울트라는 코스믹 그레이와 코스믹 블랙으로만 출시가 되며, 이중 갤럭시S20+는 KT 전용 컬러인 레드 색상이 적용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가 가격은 갤럭시S20이 125만원, 갤럭시S20플러스가 135만원, 갤럭시S20울트라가 159만원대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조사 사은품으로 갤럭시홈미니 또는 네모닉미니프린터를 제공한다.

이에 직장인 전용 나두몰은 나두기업몰 앱을 통해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부터 갤럭시Z플립, 아이폰SE2(9) 사전예약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반값가격 할인 혜택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나두몰 관계자는 "갤럭시S20과 S20플러스, S20울트라를 비롯해 아이폰9(SE2)의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제조사 사은품과 함께 반값가격과 추가적인 사은품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장인 전용 나두기업몰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 중 한 사람만 명함과 사원증을 등록해 가입하면 가족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