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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 높은 활용도 갖춰

  • 기사입력 2020.02.14 14:4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생활형숙박시설이 저금리시대 노후대비를 위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공실의 걱정만 없다면, 은퇴 이후에도 월급을 대신할 수 있는 월세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다, 수분양자의 선택에 따라 숙박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유 숙박이 활성화되며 대형 프렌차이즈 호텔만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니즈도 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도 최중심 입지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미래가치를 갖춘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엔’이 분양중에 있어 주목할만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무엇보다 ‘충무로 하늘엔’의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는 바로 서울 최중심, 사대문안에 위치해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교통∙편의시설, 여가 및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의 인프라가 밀집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임차인 및 숙박객 모집에 유리해 공실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점이다.

일단,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넘치는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 사대문 안에 자리잡은 관공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고,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들 수요도 확보가능하다. 또한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 할 수 있어 숙박업 활용 시 높은 운영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타 생활형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일부) 빌트인 욕조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우물 천정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여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새해를 맞아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기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엔’은 최근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해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을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할 전망이며,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줌과 동시에 투자 안정성까지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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