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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단지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3단지 전원주택 막바지 분양

  • 기사입력 2020.02.14 15: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부동산 대책발표와 3기 신도시로 인해 수도권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 치솟는 가격과 분양가 상한제 등 신규 아파트의 분양이 어려워지면서 워라벨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이주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있는 취향을 만족시켜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삼계리 위드포레’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뛰어난 가성비와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해 아이들이나 반려견을 키우는 수요자들에게 특히 인기만점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로 총 107세대로 조성된다. 판교 및 분당까지 10분 이내로 도달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전용면적 110~111㎡로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했으며 4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다.

넓은 잔디마당과 울타리, 데크 등 무상으로 설치되며 개별 주차공간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경량목조주택이 아닌 중량목조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하고 내진설계로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등 예방하고 히노키 편백나무로 시공해 삼림욕효과까지 기대된다.

단지 내 셔틀버스가 운행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통학가능하다. 무인택배함,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옵션이 설치돼 있다.

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광주역까지 연장 확정되었으며 기흥역~광교신도시까지 연장 계획으로 낙후됐던 처인구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이용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예정) 및 자동차전용도로 포곡IC 등 주변 도시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수지구나 기흥구는 부동산규제지역에 속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추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저렴한 지가와 더불어 광역교통망으로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3월 1일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용인테크노밸리, SK하이닉스반도체, 덕성2산단 등 대기업 및 산업단지가 입주되면 희소성 높은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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