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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최대 60% 할인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20.02.1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김포공항 주차요금은 2018년 12월부로 인상을 감행해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이 부과되고 있다. 또,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 시에는 1만5천이 추가로 부가되고 있어 주차장 이용수요가 떨어질 정도로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노약자나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나 짐이 많은 여행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주차요금의 인상여파가 크다. 이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해서라도 공항을 찾고 있다.

불법주차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요금은 절감할 수 있지만 여행길에 오르기 전부터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 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에 주차하는 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이 저렴한 이용요금을 자랑해 제주 및 해외 여행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업체는 직접 주차장을 방문하는 주차고객에 한해 파격 주차비 할인을 제공 중에 있다. 인하가 반영된 요금은 평일 8,000원(주말13,000원)으로 이는 김포공항 주변 주차장 중 최저가 주차요금이자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60%할인된 요금이다.

또,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는데, 이용요금은 평일 기준 10,000원(주말15,000원)으로 예약으로 이용할 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국내선 이용객과 국제선 이용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업체는 김포공항과 멀리 떨어진 마곡지구(김포공항에서 왕복 15km)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김포공항 sk주차장은 공항 출발 층까지 약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sk주차장은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곳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만일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대차가 가능한 보험을 통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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