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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최대 60% 할인혜택으로 여행객에 인기

  • 기사입력 2020.02.11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8년 12월 이후 김포공항 주차요금은 인상을 감행하였는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 시 추가적으로 1만5천원까지 발생해 많은 이들이 이용을 고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책정됐다는 의견이다.

특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이용에 제약이 많은 아이 및 노약자 동반 여행객과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주차요금을 덜어내기 위해 불법주차대행 업체들을 이용하고 있다.

늘어나는 이용수요 속에서 불법주차대행업체들의 피해사례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에 주차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이 주차비 할인, 무료발렛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이벤트로 국내 및 해외 여행객에게 인기다.

이용객 모두에게 파격 주차비 할인 혜택 제공해 평일 기준 8,000원(주말13,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 주변 주차장 중 최저가 주차요금으로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알려져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이용객이 편안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평일 기준 10,000원(주말15,000원)이 발생하며, 예약으로 이용할 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업체는 김포공항과 멀리 떨어진 마곡지구(김포공항에서 왕복 15km)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포공항 sk주차장은 공항 출발 층까지 약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셔틀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게 공항을 찾을 수 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sk주차장은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하여도 보험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시켜 이용객의 반응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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