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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에스오토리스 '반납형 자동차리스' 화제

  • 기사입력 2020.02.11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자동차 리스는 고객을 대신해 리스회사가 자동차 대금을 지불하고, 고객은 리스료를 지불하고 리스회사 명의로 차량을 자신의 차처럼 이용한 후 만기 시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리스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취득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과 수리에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오토리스플랜 기업으로 알려진 ‘에스오토리스’는 '반납형 지원 리스'라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납형 리스란 계약기간 만료 후 인수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반납해야하는 상품으로 일반 리스보다 최대 30~4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리스의 경우 최소 24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계약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면, 에스오토리스 반납형 리스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로 자유롭게 계약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에스오토리스에서는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까지 반납형 리스가 가능하며, 승계처리 및 반납은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어 의무기간 사용 후 반납, 교환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에스오토리스는 전국 지사를 가진 유일한 리스 회사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리스 상담을 요청하면 개인의 상황에 맞춰 방문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오토리스 정지수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초기비용과 차량유지비에 대한 부담으로 외제차 이용을 망설이고 있다.

에스오토리스는 초기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보증금, 선납금 설정없는 무보증 오토리스 이용이 가능하다”며, “에스오토리스는 차량을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차량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용이 비싼 수입차의 경우에도 국산차 수리비용으로 정비가 가능해 차량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동차리스는 ‘하, 허, 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으로 차량이용이 가능하며, 장기렌트보다 이용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리스차량은 고객명의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료나 재산세 할증이 없고, 리스이용료에 보험료가 포함되지 않아 개인 보험료율이 좋은 고객이라면 더욱 유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감가상각비, 임차료, 유료비, 자동차세까지 1천만원 이내에서 경비처리가 가능하고 세금감면 혜택이 있어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스오토리스는 리스 계약 후에도 1년마다 무료 방문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엔진오일 교환,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고객만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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