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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아이폰9 출시 예정에 전작 아이폰8,아이폰X 10만원대 할인

  • 기사입력 2020.02.0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이 올 해 내놓을 아이폰의 명칭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숫자 네이밍을 통해 아이폰12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반면, 아이폰X 이후 아이폰XS를 선보였던 점을 들어 아이폰11S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또한 제기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신작에 대해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힌 입장은 아직 없어 사양 및 명칭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외신 등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12 PRO MAX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11 PRO MAX와 유사하나, 크기가 커지고 두께가 줄어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많은 호불호가 나뉘었던 노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잠금 버튼, 음 소거 버튼 등은 다소 하단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측면의 마감이 곡선에서 직선으로 변경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시리즈에 포함된 3가지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전망이며, 5.4인치, 6.1인치, 6.7인치의 모델로 세분화 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에는 4G LTE 모델과 5G 모델이 함께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최 상위 모델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일반 형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3월 말 선보일 전망인 아이폰SE2의 출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하여 중국 내 주민 이동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며 중국 내 위치한 애플의 제조 공장 생산 체인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폭스콘’측에서는 일정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밝혔으나, 소비자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9에 대한 사전 예약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과거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던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아이폰9 또한 안정적인 재고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카페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보급형 아이폰의 출시가 다가오며 구형 모델들은 가격을 더욱 낮추어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은 구형 모델의 재고 정리에 열광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층에서 연일 구매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8과 아이폰X를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것에 이어 아이폰XS에 대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 또한 예정되어 있어 많은 소비자가 기다리고 있는 양상이며, 이른바 ‘공짜폰’으로 불리는 아이폰7은 할부 원금 0원 행사와 함께 에어팟2세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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