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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새봄맞이 행사 진행

  • 기사입력 2020.02.07 00:00
  • 최종수정 2020.02.07 16:2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 및 늘어난 이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중국에서 온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증상을 보였던 113명은 일시 격리된 이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입국을 마친 바 있다. 이들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감시기간이 끝날 때까지 관리를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은 현재 입국장 소독을 주 3회로 확대해 시행 중에 있으며, 여행객들의 편의시설에 주 2회에 걸쳐 에탄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손 소독제를 공항 곳곳에 비치하고 있어 여행객의 불안도 해소되고 있다.

공항 이용에 대한 부담감이 덜어지면서 재차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이달 말일까지 새봄맞이 파격행사를 진행해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5일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하여 선 예약 고객에 한하여 주차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4일 이후 주차비 50%할인을 제공한다.

인하가 반영된 요금은 하루 5000원이며, 이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들 중에서도 최저가이기 때문에 눈길을 끈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주차서비스 이용 당일 날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주차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든 기사들은 기사들이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하여도 모두 원활하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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