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경기불황 등이 장기화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소비패턴은 가성비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자동차시장에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처럼 신차를 구입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중고차 구매가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거래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별로는 기아, 현대, 쉐보레 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종으로는 경차중고차, 중형세단 중고차 등의 거래가 활발하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가 다양한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중고차 제조회사들이 신형모델들을 공개하면서 기존 모델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해 중고자동차의 수요가 부쩍 늘었다.”라고 설명하면서 “저렴한 가격대로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악용하는 사례들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니 구매에 주의를 요한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진담카는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 등 차량과 관련된 지식이 부족한 이들도 안전하게 중고차 매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매물로만 이뤄진 전산망을 소비자와 공유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와 맞춤상담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사항, 예산 등을 토대로 최적의 매물들을 안내하고 있다.

만약 진담카나 제휴상사를 통해 구입한 차량이 침수, 사고, 주행거리 조작 등 문제가 있는 차량이라면 100% 환불조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입 이후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 KM로 미션, 오일, 브레이크, 냉난방장치 등 보상범위 내 고장이 발생했을 때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구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전액할부시스템을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