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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최대 60% 파격 할인혜택 등 이용요금 부담 덜어

  • 기사입력 2020.02.06 12: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2018년 12월 이후 김포공항 주차요금은 이용료 인상을 감행해 요금을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주차대행 요금은 1만5천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여행객들은 부담을 느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노약자나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이나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은 대중교통(택시, 버스)이용하기가 어려워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은 뒤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에게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요금은 절감할 수 있지만 향후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피해사례는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 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 등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믿을만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이 저렴한 이용료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직접 주차장 방문 주차고객에 한해 파격 주차비 할인을 제공 중에 있다. 평일 기준 8,000원(주말13,000원)으로 이는 김포공항 주변 주차장 중 최저가 주차요금이며,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60%할인된 요금이다.

또,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평일 기준 10,000원(주말15,000원)으로 예약으로 이용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업체는 김포공항과 멀리 떨어진 마곡지구(김포공항에서 왕복 15km)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포공항 sk주차장은 공항 출발 층까지 약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셔틀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게 공항을 재방문할 수 있다.

sk주차장은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돼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믿고 차량을 맡기셔도 된다“며, “사고 시 대차가능 보험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주차대행업체에 맡길 수 있으며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시켜 이용객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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