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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A50·LG G8 ThinQ·아이폰7 등 재고정리 가격할인 중

  • 기사입력 2020.02.0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LG, 애플의 삼파전이 예고된다. 삼성전자는 내달 공개 예정인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Z 플립 모델을 출시해 올 상반기 실적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며, LG전자는 LG V60 ThinQ로 LG전자의 영업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아이폰SE2(아이폰9)는 올해 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작년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는 흥행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 시리즈는 기본 모델의 다양한 색상 컬러 마케팅, 아이폰11 PRO, PRO MAX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와 A13 칩셋으로 전작 대비 20% 가량 상승한 스펙으로 점유율을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대비해 기존 LTE 기종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하하고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으며 재고정리가 시작된 LTE 스마트폰들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카메 보조금까지 함께 투입됐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구매 시 사은품으로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3종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으며, 가입유형에 따라 필수패키지 6종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G G8 ThinQ, LG Q9, 아이폰7, 갤럭시S9, 갤럭시A50, 갤럭시A40 등을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고 아이폰X 가격 20만원대, 아이폰8 가격 10만원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대거 인하하는 기존 모델들에 대한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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