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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몸캠피씽 특화솔루션으로 위협요소 삭제 가능

  • 기사입력 2020.02.05 16:0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몸캠피싱(동영상 피씽, 라인 영섹 대응, 라인 영섹 대처, 라인 영섹 사기, 라인 영색 삭제) 은 생겨난 이후 지속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어 몇 해의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향후 개인이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해자들은 금전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동시에 얻은 사례들이 많았는데, 이는 범죄조직의 금전요구에 따르는 피해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범죄조직들은 요구에 응해도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해 결국 유포를 감행하는 곳들이 많아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몸캠피싱 수법은 피해자의 신체 특정 부분이나 알몸을 촬영한 영상 및 사진 등을 확보하고 휴대폰에 등록돼 있는 연락처를 확보해 유포를 감행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 유포됐을 때는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개인이 해결할 수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보유한 IT보안회사를 찾아 솔루션을 통해 연락처 및 영상의 삭제를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사기, 대응, 해결, 유출, 유포 등에 당한 피해자가 위협에서 원활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 중에 있다.

관계자는 “일부 보안업체들은 기술력을 보유하지 못한 채 기술력을 보유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업체들을 이용해 지나치게 시간을 허비할 경우 이른 시간에 대처를 준비하여도 영상의 유포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유형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유포 대응 및 사전방지 시스템과 실시간 대응 시스템, 정밀 분석 및 대응 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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