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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코나. 니로 등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개시

  • 기사입력 2020.02.05 1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0년 최신 전기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롯데렌터카가 2020년 최신 전기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쉐보레 볼트 EV 등이 대상이다.

롯데렌터카측은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에도 각 브랜드별 인기 차종으로 구성된 전기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통해 매년 변화하는 정책을 확인하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복잡한 전기차 구매 절차를 대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 예약은 2월 3일부터 2020년 전기차 보조금 보급 정책이 발표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계약 안내는 지역별 보조금 공모 시점에 맞춰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이 축소되는 것에 맞춰 이번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 충전 비용 20만 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계약 및 차량 출고까지 완료하면 전국 7,500여개의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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