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염증·흉터 남기는 화농성 여드름, 피지·모공·수분 잡는 원스톱 기초화장품 눈길

  • 기사입력 2020.02.05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계절 내내 스트레스와 자신감 하락을 불러오는 여드름 피부. 여드름은 크게 좁쌀여드름과 염증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으로 나뉘는데 각 종류마다 관리법과 없애는 방법이 달라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있는 상태인 화농성 여드름은 상처부위가 곪는 데까지 많은 시일이 소요되며 짜낼 경우 움푹 패인 흉터가 남을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화농성 여드름 중에서도 심한 단계에 속하는 결정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때로 통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케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여드름 없애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여드름은 자극, 마찰, 압력, 열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마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앞머리를 없애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의해 상처부위가 자극되어 염증이 더욱 심해지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

만약 턱을 자주 괴는 습관이 있다면 이 역시 지양하는 것이 좋다. 손에는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턱, 볼 등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아져 입 주변과 턱 밑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이 시기에는 반드시 깨끗한 손으로 턱을 만지거나 가급적 마찰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모공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대한 고려없이 유분기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되려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여드름 피부용 스킨로션이나 전용 기초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피지조절에센스, 트러블미스트, 여드름오일 등 여드름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며 젊은 남성, 여성들이 주로 찾는 주요 드러그스토어에서도 높은 판매 순위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트러블 케어 화장품 브랜드 TS에서 출시한 ‘TS 케어 4-STEP’은 과잉피지 제거와 수분공급, 모공과 미백케어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어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바자들 사이 인생템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를 함유해 과잉 노폐물 케어를 도와주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 수렴효과를 준다.

‘TS 에멀전’은 히아루론산 등 보습성분과 우유단백질이 촉촉한 피부 연출과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미백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맑고 환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프로폴리스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주고, 국제 모공 특허 성분으로 모공 타이트닝을 돕는다. ‘TS 수딩크림’은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공급과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