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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거칠어지는 피부, 각질 케어 돕는 순한 클렌징젤&폼클렌징 인기

  • 기사입력 2020.02.04 09:1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매서운 칼바람에 피부 탄력이 뚝 떨어지고 결이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속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아가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얼굴 각질은 우리의 얼굴 표피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역할도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잔주름이나 습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정상치인 15~20%보다 낮은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다른 계절에 비해 각질이 쉽게 도드라져 각질 관리가 시급하다.

묵은 각질은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반복하는 순환 주기가 있다. 신진대사가 감소하는 겨울에는 자연스러운 각질 탈락이 느려져 피부에 두껍게 쌓이게 되고 묵은 각질이 증가하게 된다. 각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필요 이상으로 쌓인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타입에 따라 주 1~2회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지만 아직도 얼굴 각질 제거를 위해 때밀이로 피부를 미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때밀이는 자극이 강해 죽은 각질과 함께 정상적인 피부 층까지 밀어낸다. 따라서 각질제거를 위해 강한 스크럽이나 때수건을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때밀이나 각질 스크럽 등으로 박박 문질러 억지로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각질 패드와 같은 전용 제품을 사용해 주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보습을 습관화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도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소 꼼꼼하게 딥클렌징을 하는 것이 피부 각질 관리법 중 하나다. 온라인몰을 비롯해 헬스&뷰티 매장에서는 피부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되면서도 순한 클렌징폼 인기 순위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폼클렌징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안타월이나 퍼프 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에서 선보인 'TS 2-SET (각질 & 클렌징)'는 각질 관리와 모공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풍부한 수분감의 데일리 클렌징 제품 ‘TS클렌징 젤’과 트러블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전용 클렌징폼인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가 함유되어 있는 TS클렌징 젤은 산뜻한 클렌징을 선사하며 사탕수수추출물, 오렌지추출물, 양벚나무열매, 빌베리열매추출물 등 자연 성분이 풍부하여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폼은 트러블성 피부 완화에 좋은 살리실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트러블 피부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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