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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자체할부로 개인회생·저신용자 전액 할부 조건 간소화

  • 기사입력 2020.02.0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 전액 할부구매를 진행할 때, 자동차 할부조건을 철저히 살펴보지 않아 손해를 입는 사례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만족스러운 중고차할부구매를 위해서는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사고 여부 및 침수 유무 등 중고차에 관한 각종 이력을 알아볼 수 있는 성능기록부의 공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성능기록부를 살펴보지 않고 구매를 진행할 시, 사후에 문제점을 발견해도 A/S 서비스를 받기가 쉽지 않다.

두 번째는 자체할부사의 운영 여부다. 자체할부사란 중고차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금융권 전문가를 고용해 스스로 중고차할부금리 등을 설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는 업체일수록 고금리로 중고차를 판매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전문 업체 ‘중고차브라더스’의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며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를 실시, 할부 승인율을 높이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신용 등급이 낮아 할부 거래가 어려운 저신용자의 중고차전액할부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폭넓은 할부 지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무직자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너무 낮아 중고차 구매 자체가 힘든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으로 세분화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 서비스는 모두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중고차 전액 할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수원이나 안산 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하는 경우, 참고해야 할 사항은 굉장히 많고 중고차의 경우 연식이나 주행한 거리, 트림 등은 물론 제품의 상태, 사고 유무 등 다양한 변수까지 체크해야 하며 값싼 조건만 따라가다 보면 그로 인한 중고차 허위매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헛걸음보상제’와 같은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전문 정비센터에 방문해 무상 점검 후에 출고하며,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중고차 구매 할인 요령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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