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모다아울렛 울산점이 겨울 시즌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울산점은 오는 5일까지 ‘겨울 의류 특가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울산점에서는 해당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골프웨어, 캐주얼 의류, 남성 의류, 여성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특가전’이 열린다. 해당 행사에는 네파와 K2, 아이더, 밀레, 블랙야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조끼와 경량점퍼, 플리스 재킷, 롱다운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같은 층에서 진행되는 ‘겨울 이월 상품전’에는 빈폴스포츠의 맨투맨, 바지, 다운점퍼 등 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뉴발란스, 르까프,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가 참여하는 ‘스포츠 겨울상품전’에서는 티셔츠, 바지, 점퍼, 숏다운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2층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는 열리는 ‘여성의류 최종가제안전’에는 쉬즈미즈, 틸버리, 르샵이 참여한다. 본 행사를 통해 니트, 원피스, 패딩 등의 겨울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같은 층 본매장에서 열리는 ‘아동 겨울 상품전’에는 리틀밥독과 아디다스키즈가 최대 80% 할인가로 티셔츠, 패딩점퍼, 신발 등을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캐주얼 시즌상품 특가전’과 ‘골프웨어 제안전’이 열린다. ‘캐주얼 시즌상품 특가전’에는 지프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가로 후드티와 청바지 등 여러 상품을 판매하며 ‘골프웨어 제안전’에는 가스텔바작과 보그너&커터앤벅, 레노마 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