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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가성비 뛰어난 차종 알려와

  • 기사입력 2020.02.03 06: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경기불황 등이 장기화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꼼꼼하게 가격 대비 성능을 비교하게 됐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저렴한 금액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양한 연식과 차종의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아니라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쉽사리 차량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돕고자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한 ‘진담카’가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들을 알려왔다.

진담카가 추천할 차량들의 선정 기준은 사회 초년생들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1천만원 미만대의 차량들 중에서 감가율이 적은 열선 시트 및 열선 핸들이 달린 차량 또는 선루프 등이 옵션으로 추가된 차량들을 꼽았다.

첫 번째로 추천한 차량은 국민차로도 불리고 있는 현대의 아반떼다. 14년식 또는 15년식인 더 뉴 아반떼 1.6 GDI 모델을 추천하였으며, 주행거리는 10만KM 미만의 매물을 추천했다. 해당 차량은 넉넉한 실내공간을 보유해 뒷좌석에도 편안하게 동승이 가능하나 뒷자리에 열선시트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두 번째로는 가성비를 논할 때 빼놓을 수가 없는 경차모델들로 기아의 뉴모닝 디럭스 모델과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LTZ 모델을 꼽았다. 해당 모델들은 국민 경차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연식도 비교적 최신이며 수요가 많아 판매가 용이하다.

마지막으로는 중형세단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르노 삼성 뉴 SM5 플래티넘LE 모델을 추천했다. 추가적으로 13년식 또는 14년식의 모델을 권하였다. 특히 LE는 상위트림이기 떄문에 전석 열선이 설치돼 있으며, 디자인도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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