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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무료상담 실시 라바웨이브, 유포루트 동시차단 등 특화기술 제공

  • 기사입력 2020.02.02 1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모바일 메신저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해 어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을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영상통화나 음성전화 등을 비롯해 문서 및 위치 공유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 PC와도 연동할 수 있게 되면서 매년 유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를 노리는 범죄도 크게 늘었다. 수법들은 점차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몸캠피싱(영섹 삭제, 영섹 유출, 영섹 유포, 영섹 녹화, 영섹 대응)이라는 범죄가 가장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범행을 위한 시도는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협박범이 피해자에게 접근하면서 시작된다. 피해자에게 영상통화를 제안하고 통화 도중 음란행위를 녹화하는 한편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만들어 유포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다.

사태를 해결함에 있어 우선시 해야 할 요소는 영상의 삭제 및 연락처의 삭제다. 이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요소로 피해 즉시 경찰에 알리고 보안회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해 해결에 앞장을 서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LAVAR CS기술을 활용해 대응에 임한다. LAVAR CS기술은 정밀분석시스템과 변수대응 솔루션 등을 포함하고 있어 녹화된 동영상이 연락처 목록의 지인들에게 유포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유포 대상을 강제로 변경시키거나, 동영상 유포 차단 후 P2P사이트 등에서 영상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영상 유포를 원천봉쇄하고 있으며, 동시에 매개수단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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