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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피해자 돕는 퍼블소프트, 자체개발 기술 지원

  • 기사입력 2020.01.31 2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몸캠피싱(영통 녹화, 영통 대응, 영통 대처, 영통 사기, 영통 삭제)매년마다 발생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생활을 미끼 삼아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동시에 입는 사례들도 다수 존재하며, 발생건수 대비 피해금액이 크다.

몸캠피싱 범죄수법은 알몸이나 신체의 일부를 드러낸 영상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들이 목표다. 영상통화를 제안해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등을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구대로 돈을 건넨다 하여도 해결을 진행함에 있어 능사는 아니다. 조직들은 대개 수 차례에 걸쳐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포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았다. 또, 온라인을 매개로 유포가 이뤄져 피해의 규모가 삽시간에 커지게 된다.

피해를 입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즉시 즉시 경찰에 알리고 IT 보안회사를 찾아 기술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PB EndPoint 기술로 피해해결에 앞장을 서고 있다.

퍼블소프트가 보유 중인 PB EndPoint 기술은 휴대폰 운영체제 등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하여 해결에 임한다. 협박범들의 패턴이나 동향도 확인할 수 있어 원천적으로 유출을 불가능하도록 만들며, 진행 중인 사례라 하여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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