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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선예약 및 장기주차 고객 50% 할인

  • 기사입력 2020.01.24 12:0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공항 방문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주의를 안내했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에 의한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해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잦은 시장 방문 등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나 우한 폐렴 등 보건 이슈가 발생하였지만 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하고 싶은 이들은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다. 자차를 이용하면 혼잡한 시간도 편안하게 공항을 찾을 수 있지만 주차요금이 발생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차요금의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들에게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는 설 맞이 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부터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된다. 인하가 적용된 요금은 하루 5,000원이다.

또,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할인 및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발렛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 전 유의하여야 한다.

관계자는 “당사는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당일에도 주차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급작스러운 여행일정들도 모두 원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며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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