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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설맞이 이벤트로 요금 50% 인하

  • 기사입력 2020.01.21 16:0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설 연휴와 추석 연휴와 같은 시기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특히 근래에는 긴 연휴기간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에 설 연휴기간은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일년 중에서 가장 급증하는 시기 중 하나다. 여행객들이 공항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공항철도의 운영시각을 오전 2시 10분까지 연장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하고 싶은 이들은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고는 하는데, 자차로 공항을 찾는 이들에게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설 맞이 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경비 절감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되는데, 인하가 적용된 요금은 하루 5,000원으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또,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할인을 비롯해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무료 발렛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계자는 “당사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요금대에 속하고 있다”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당일에도 주차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으며,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이고 맞춤형 스케줄 운영을 통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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