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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자체할부 통해 개인회생·저신용자 할부 조건 간소화

  • 기사입력 2020.01.22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 성수기를 맞아 매일 새로운 매물이 쏟아지는 여름철, 소비자들은 중고차 선택의 폭이 넓어 더욱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성수기를 노려 상태를 좋지 않은 차를 가격으로 현혹해 판매하거나, 소비자들은 빠른 구매를 원하는 나머지 자동차 할부조건 등을 정확히 살펴보지 않고 무작정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중고차 매물을 확인할 때는 사고 여부 및 침수 유무 등 중고차에 관한 각종 이력을 알아볼 수 있는 성능기록부의 공개 여부 확인이 우선이다. 성능기록부를 살펴보지 않고 구매를 진행할 시, 사후에 문제점을 발견해도 A/S 서비스를 받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계약을 체결할 때도 관인 계약서 여부를 확인해야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전문 업체 ‘중고차브라더스’의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며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를 실시, 할부 승인율을 높이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신용 등급이 낮아 할부 거래가 어려운 저신용자의 중고차전액할부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폭넓은 할부 지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무직자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너무 낮아 중고차 구매 자체가 힘든 이들을 위해 저신용, 무직자, 주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등으로 세분화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 서비스는 모두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중고차 전액 할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나 안산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하는 경우, 참고해야 할 사항은 굉장히 많고 중고차의 경우 연식이나 주행한 거리, 트림 등은 물론 제품의 상태, 사고 유무 등 다양한 변수까지 체크해야 하며 값싼 조건만 따라가다 보면 그로 인한 중고차 허위매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앞으로도 연체 유무에 따른 다양한 중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고차 여유자금은 물론 개개인에게 맞는 중고차 추천, 내차시세조회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헛걸음보상제’와 같은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전문 정비센터에 방문해 무상 점검 후에 출고하며,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중고차 구매 할인 요령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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