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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습관, 좁쌀 여드름 부위별 원인은? 순한 폼클렌징으로 딥클렌징

  • 기사입력 2020.01.21 09:0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맑고 투명한 피부는 여자, 남자 모두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깨끗한 피부는 좋은 인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외모가 경쟁력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러블 케어를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피부 좋아지는 관리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커피, 녹차와 같이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료는 가급적 피한다. 둥굴레차, 은행차 등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으로 숙면도 빼놓을 수 없다.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또한 세포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디톡스, 혈액순환, 정맥의 흐름 및 호르몬 불균형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땀을 흘리면서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성장기 학생 여드름이나 지성피부는 땀이 많이 나는 운동으로 인해 염증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이 서서히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을 택한다.

여드름을 비롯한 성인 피부트러블이 고민인 여성, 남성이라면 부위별 원인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관리방법을 찾을 것을 추천한다. 얼굴, 코옆에 오돌토돌 돋은 민감성여드름, 턱 여드름 등이 생기는 이유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다. 과한 화장품 사용과 지나친 클렌징도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여드름 피부라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케어화장품으로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피부각질은 물리적으로 제거하기보다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케어해준다. 패치, 팩 등도 여드름피부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렌징도 중요한데 지나치게 잦은 클렌징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1, 2차에 깨끗하게 딥클렌징해야 한다.

트러블 피부 전용 폼클렌징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선보인 'TS 2-SET(여드름&클렌징)'도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청결하게 씻어내주는 폼클렌징으로 눈길을 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TS 훼이스 타올'로 구성된 이 제품은 식물성 보습성분 함유로 클렌징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 인생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티에스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각질 및 피지를 케어해준다. 거품이 풍부해 민감한 피부도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티에스 훼이스 타올'에 클렌징폼을 덜어 사용하면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훼이스 타올 사용 시 거품으로 세안을 한다는 느낌으로 조심스럽게 롤링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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