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서 공인증서를 받았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는 관세청에 의해 수출입업체를 비롯한 무역 관련 업체들 중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토요타는 2014년에 이어 AA등급으로 재공인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관세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안전 관리, 법규 준수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AEO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