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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시 안전거래 위해서는 빌라전문가와 동행해야”

  • 기사입력 2020.01.20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축빌라 매매 현장의 하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입주 후 하자가 있는 것을 알게 돼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 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대단지 신축빌라 현장을 둘러보고 마음에 들어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했다. 입주 후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던 이 씨의 집 곳곳에서 하자가 발생한다. 하자는 이 씨의 집뿐만 아니라 해당 현장의 여러 세대에서 발생했고, 이 씨를 포함한 입주민들은 건축주와 소송까지 벌이게 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집 안 곳곳의 하자 문제로 건축주와 소송을 벌이게 된 이 씨처럼 하자가 있는 집인지 모르고 분양받는 경우가 있다”며 “분양팀과 건축주는 집의 하자 문제를 알리지 않고 신축빌라 매매 계약을 성사시킨 뒤 이후 발생한 하자 문제에 대해 나 몰라라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집을 사기 위해 나온 고객과 건축주, 분양팀 사이에서 신뢰는 기본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신축빌라 분양 현장 검증이 가능한 빌라전문가와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 “빌라전문가는 이 씨가 겪은 이 같은 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적인 시각으로 신축빌라 분양 현장 곳곳을 검증한다”며 “빌라전문가와 동행했다면 하자가 발생했어도 사후에도 전문적인 하자 처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과 부천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당동, 상동,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4천, 소사동, 약대동, 역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원미동, 중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8천대에 거래된다.

이어 고강동, 내동, 삼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대, 여월동, 오정동, 원종동, 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9천대에 거래되고 있다.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대에 거래되며, 범박동은 인기다.

전용면적 46~82㎡(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역북동과 포곡읍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1천에 거래되며, 기흥구 상하동과 공세동, 중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6천대에, 고매동과 언남동, 보라동 신축빌라 현장은 인기다. 수지구 고기동과 동천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4억7천대에 거래되며, 상현동과 성복동, 죽전동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지며, 논현동, 장수동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에 거래되며, 공촌동과 오류동은 유망지역이다.

마지막으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대에 거래되며,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병방동 신축빌라 매매와 서운동, 다남동 신축빌라 분양도 추천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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