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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2020 북미 올해의 트럭’ 수상

  • 기사입력 2020.01.15 18:18
  • 최종수정 2020.02.21 11:1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상을 수상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FCA그룹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상을 수상했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NACTOY)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틸리티(SUV), 트럭어워드의 줄임말로 올해의 가장 뛰어난 신차에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한 차량들은 혁신, 설계, 안전, 취급, 운전자 만족도 및 달러 가치 등의 부문의 선구자임을 의미한다.

시상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SUV)’, ‘북미 올해의 트럭’ 세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올해의 수상자들은 1월 13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의 TCF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이 가운데 역대 가장 성능이 뛰어난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글래디에이터가2020년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 출신의 자동차전문가 패널 50명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는 이 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진다.

올 뉴 지프글래디에이터는 지프가 선보이는 가장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중형픽업으로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의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4x4 성능, 지프픽업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지닌 고유의 디자인,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적재량, 다재다능한 기능성, 연비효율성을 갖춘 첨단파워트레인, 오픈-에어를 선사하는 개방성, 안전성과 직관적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결합체이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편안한온로드 주행 다이내믹스와 탑승자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커맨드-트랙(Command-Trac) 및락-트랙(Rock-Trac) 4x4 시스템, 3세대다나(DANA) 44 액슬, 트루-락(Tru-Lok) 프런트/리어전자식잠금장치,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슬립디퍼런셜, 세그먼트-익스클루시브전자식스웨이바분리장치 및 33인치 오프로드타이어를 적용하여 전설적인 오프로드 역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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