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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주차요금 50% 인하로 여행객 부담낮춰

  • 기사입력 2020.01.15 14:2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호주는 산불로 국가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산불의 연기가 전역으로 확산되어 대기가 오염됐기 때문인데, 시드니 시내 등 유명 관광지는 산불지역과 먼 곳에 위치해 비교적 양호한 편에 속하지만 남동부 해안지역들은 산불의 영향과 도로통제 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다양한 부분에서 부담을 느꼈던 여행객들은 호주로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대표적인 고충의 하나로 인천공항을 찾을 때 발생하는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들 수 있다.

해외여행객들은 대개 장기간 여행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차량의 주차 시 발생하는 주차요금도 여행객에게는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고민을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덜어주고 있다.

미키발렛은 여행객들의 장기주차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키발렛주차’가 준비한 이벤트는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4일 이후 이용요금은 하루 5천원이 책정되었으며,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할인을 비롯해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무료 발렛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는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서비스 이용 당일 날에도 예약이 가능해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주차서비스를이용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주차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이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됐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이고 맞춤형 스케줄 운영을 통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미키발렛의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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