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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살리는 ‘피토멜라토니나’, 홈쇼핑에서 만나요!

롯데홈쇼핑 1월 19일 오후 1시 45분 ‘바르는 멜라토닌’ 첫 방송

  • 기사입력 2020.01.15 13:5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메타포뮬러(회사명 뉴트리진)는 설을 앞둔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45분에 식물성 멜라토닌이 주요 성분인 피토멜라토니나(Fitomelatonina) 기초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 조윤주쇼에서 단독 런칭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탄력 있는 피부는 안티에이징의 상징. 숙면을 취할 때 생성되어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춘호르몬’ 멜라토닌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를 활성화하는 호르몬이다.

알프스의 청정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멜라토닌이 기초화장품으로 변신해 국내에서 일반판매를 시작한다.

이제 누구나 ‘청춘 호르몬’을 바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메타포뮬러(회사명 뉴트리진)는 설을 앞둔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45분에 식물성 멜라토닌이 주요 성분인 피토멜라토니나(Fitomelatonina) 기초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 조윤주쇼에서 단독 런칭한다.

피토멜라토니나는 이탈리아 직수입 식물성 멜라토닌 화장품으로서 메타포뮬러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안티에이징 코스메슈티컬 신소재로 확인한 화장품 성분이자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메타포뮬러가 독점 공급하는 제품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된 피토멜라토니나의 항산화 효과는 노화로 인해 파괴되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세포 생존력을 증가시켜 세포를 생장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피부 안티에이징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보충하면 된다. 문제는 이 두 성분이 세포분자 사이즈가 커 피부를 통해서 보충하기 어렵고, 먹을 때는 피부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진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이 바로 피부에 멜라토닌을 발라주는 것이다. 피부로 섭취된 멜라토닌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애초에 파괴되지 않도록 도와줌으로써 피부탄력을 유지, 회복할 수 있게 한다(출처=멜라토닌연구소, 피부노화의 해결사, Experimental and Mulecular Medicine 35(4), 263).

피부과 전문의 박영진 원장은 “멜라토닌은 섬유아세포의 세포 생존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널리 애용되고 있는 물질인데, 섬유아세포가 교원질 세포인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 그리고 수분을 유지해 주는 히알루론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며 “이러한 기능을 지닌 멜라토닌 성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된 제품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까지 식물성 멜라토닌을 상품화한 곳은 5곳인데, 피토멜라토니나는 미국 CTFA에 기능성분으로 첫 등재되었으며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식물성 멜라토닌 피토멜라토니나는 추출과정이 어렵고 추출량이 적어 양산이 쉽지 않다는 한계 때문에 엄격한 독점계약을 통해 유럽의 메디컬 전문가들과 공동 진행한다”며 “이탈리아 에페기랩을 통해 개발, 생산되는 피토멜라토니나는 현재 유럽 최고급 호텔이나 스파 리조트에서만 취급되고 있으며 이번에 메타포뮬러가 독점개발권을 확보함으로써 한국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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