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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영양제, 루테인 단독 섭취보다 지아잔틴과 함께 섭취해야

  • 기사입력 2020.01.11 15: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경자년(庚子年) 신년을 맞아 설날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한우 세트, 무선 안마기, 크릴오일 등 다양한 선물상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겨울철임을 고려하여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겨울 날씨가 건조하고 찬 바람이 많이 불기에 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선물하려는 것이다.

이런 날씨에는 눈 피로가 쉽게 오고, 눈이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가능하면 매일 한 번씩 온찜질을 해주는 등의 노력이 도움이 된다. 설날맞이 선물 시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있는 음식들을 드리거나 눈영양제를 선물해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한 눈 건강 유지를 돕는 영양소 4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시력을 빨리 회복해 주는 효능이 있고, 눈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안토시아닌이다. 두 번째는 눈의 망막에서 시각 기능에 관여하는 비타민A, 세 번째는 시각 발달과 안구의 항염증 등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다.

마지막으로 눈의 황반부(망막에서 시각세포가 밀집돼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를 이루는 주요 시각 색소이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유해 광선을 차단하는 등 망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루테인지아잔틴이 있다.

최근 눈과 관련한 건강식품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주목 받고 있다. 눈건강을 위해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로 인해 20대 중반 이후 황반 색소 밀도는 감소하는데, 만약 황반에 요소가 적절히 보충되지 못할 경우, 눈의 황반 색소 밀도가 낮아져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루테인은 황반의 주변부에 분포,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성분이기에 함께 섭취해야 눈건강에 좋다. 이들은 시각세포가 퇴화하여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

한편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비율에 관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따라서 비율이 아닌 성분의 인체 적용시험 결과로 황반 색소 밀도 증가의 수치를 확인하여야 한다.

눈 영양제 구매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 이외 비타민 A, B, E, 아연, 셀렌 등의 기능성 성분도 확인하여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루테인 지아잔틴 단독 섭취보다는 비타민 A, E, B군, 셀렌, 아연 등 항산화 성분 및 기능성 원료들을 함께 섭취했을 때 안질환 예방과 개선에 더 도움 될 수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미국, 호주로부터 특허받은 성분 강화 추출공법으로 고품질의 루테인지아잔틴 추출물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가적으로 한 알에 식약처 권장 1일 섭취량 20mg이 함유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다.

위 조건에 충족하는 휴럼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편안 루테인지아잔틴 눈영양제가 있다. 설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0일까지 아이편안 루테인지아잔틴 6box를 구매 시 3box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 제품은 홈쇼핑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재구매가 많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정가에서 33%를 할인한 이벤트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선물용 쇼핑백과 함께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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