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연초는 일년 중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다. 이 때문에 인천공항은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주차장 시설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은 저렴한 이용 요금과 안전한 주차서비스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파킹의 모든 기사들은 주차대행(발렛파킹) 전문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또, 안전한 주차 시설 및 보안을 위해 CCTV 1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입고 후 실시간으로 주차상황을 사진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누리파킹은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시간에 맞춰 전문 기사가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무료 발렛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 가능해 인천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도 덜고 이용이 편리하다.

예약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예약과 더불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오전 5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을 수 있다. 또,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 시 플러스 친구 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