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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 노트9. LG G8 LTE 플래그십 모델 가격 대폭 낮춰

  • 기사입력 2020.01.09 0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20년,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마트폰’ 의 확산과 유튜브, 온라인 쇼핑 등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플랫폼’ 의 일상화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성인 가운데 스마트폰 구매자 비율은 95%에 달한다.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보급률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혁신’ 의 출발점에는 바로 이 스마트폰이 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은 지난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폼팩터에 변화가 일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러한 변화에 흐름을 반영 중이며 올해에는 가로로 접히는 클램셸(조개껍데기) 디자인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5G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던 애플도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5G 시장에 돌입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아이폰SE2 또는 아이폰9라는 명칭으로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중저가 시장도 공략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82만 명이 활동 중인 KT 특가 전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 은 2020년 제조사별 플래그십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S9, LG G8, 아이폰7 모델이 최대 0원으로 판매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 10월 출시되어 전작 아이폰XS 보다 30% 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 인덕션 카메라를 대세로 만든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2를 제공했지만 이번 개편 작업을 통해 아이패드7과 에어팟2 PRO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으로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개통 14일 이내 반품된 상품을 전문 인력이 검수 후 판매하는 리패키징 모델이 최근 가성비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갤럭시S10플러스 리패키징 모델이 1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 국대폰은 아이패드 PRO, 에어팟2, 애플워치4,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버즈, 갤럭시탭A 8.0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내걸고 아이폰SE2와 갤럭시S20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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