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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신년맞이 이벤트로 주차요금 50% 할인 선보여

  • 기사입력 2020.01.08 14: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년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된다. 장기주차 대상자에게 적용되는 주차요금은 하루 5,000원이다. 또, 선 예약 고객에 한하여 자동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전 고객에게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에 한하여 무료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해 사전예약 무료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니 유의하여야 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은 당일예약으로도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언제나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서비스 이용은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접수를 하면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주·정차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발렛보험 및 탁송배상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을 이용할 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라며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맞춤형 스케줄 운영으로 정해진 여행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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