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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다양한 솔루션. LAVAR CS기술로 몸캠피싱 피해 해결

  • 기사입력 2020.01.06 14: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정보통신기술의 일환인 'IT(Information Technology)기술'은 뉴스나 프로그램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비롯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를 하나로 통합시킨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 이면에는 범죄에도 사용되고 있다는 악영향도 존재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악용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어 이용자의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몸캠피싱(영섹 삭제, 영섹 유출, 영섹 유포, 영섹 녹화, 영섹 대응)이라는 범죄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가혹한 사안이다.

수법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로 알몸을 유도하고 모두 녹화한다. 영상 확보 전후로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고 영상을 확보한 이후에 친구나 선후배, 직장 동료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돈을 요구한다.

위협에서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피해를 입는 즉시 경찰에 알리고 난 뒤 보안 IT회사에 해결을 요청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피해자들이 원만하게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LAVAR CS기술을 활용해 대응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술에는 정밀분석시스템과 변수대응 솔루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녹화된 동영상이 연락처 목록의 지인들에게 유포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 유포 대상을 강제로 변경시키거나, 동영상 유포를 차단할 수 있어 향후 P2P사이트 등에서 영상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한편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당사는 몸캠피싱(라인 영섹 대처, 라인 영섹 사기, 라인 영색 삭제, 라인 영섹 유출, 라인 영섹 유포) 영상이 유포된 사례들도 모두 해결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24시간 연중무휴로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주저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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