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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문어해물갈치조림으로 가성비·맛 사로잡아

  • 기사입력 2020.01.04 12: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년을 맞이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지인제주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 여행의 매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축제들로 즐길 거리가 가득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라는 점도 제주도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젊은 층들은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흑돼지나 갈치, 전복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즐기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먹거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관광지나 축제등을 찾기 전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라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기원뚝배기는 점주가 직접 고른 신선한 해산물들을 황금비율의 간으로 조리하였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현지인을 비롯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인접한 관광지들을 찾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갈치조림에 풍성한 해산물을 더한 문어해물갈치조림이다. 제주도산 통갈치에 문어나 새우, 전복 등을 아낌없이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진다.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더해 해산물이나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모두 잡아냈고 밥과 비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도 알맞아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문어해물갈치조림을 주문하면 별도 주문 없이도 옥돔구이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성게국 2개도 함께 서비스로 제공되며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는 옥돔구이와 성게국을 하나씩 서비스로 추가해 제공한다. 더불어 갈치조림만 주문해도 4인에게는 전복 4개 2인 손님에겐 전복 2개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중문맛집 ‘기원뚝배기’의 모든 곁들임 찬은 국내산 재료를 직접 구입해 정성껏 조리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계절마다 제철음식으로 돌아가면서 제공해 계절에 따라 특색이 있는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 기원뚝배기 관계자는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아침메뉴로는 10가지의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얼큰하게 끓인 전복뚝배기가 주력메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으로 예약한 뒤 갈치조림을 즐기면 해물뚝배기와 성게미역국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항시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국내산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 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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