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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아이폰11 PRO 구매 시 에어팟 프로 지급 및 갤럭시S9, LG G8 공짜폰 전환

  • 기사입력 2020.01.05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여 회원 수 82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이 연초부터 아이폰11 시리즈 사은품 혜택 강화 및 플래그십 특가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S9, LG G8, 아이폰7 등 한때 시장을 주름잡았던 일부 플래그십 모델이 0원에 판매되는 등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체적을 살펴보면 국대폰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LG G8 등 출시 당시 시장을 주름잡았던 LTE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일제히 할부원금 0원, 즉 공짜폰으로 전환했으며 10주년 기념비 모델이자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X 20만 원대, 갤럭시S10, 노트9 10만 원대 등 출고가 기준 최소 50% 이상 최대 100%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국대포는 지난해까지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 2세대를 제공했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팟 프로와 아이패드7 세대 등 고가의 사은품으로 강화 했으며 최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도 판매에 나서 갤럭시S10과 플러스 모델은 각각 0원, 5만 원대,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하여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에어팟 프로는 전작 에어팟 2세대보다 10만 원가량 비싼 30만 원대에 책정됐음 불구하고 전작들과 다르게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적용되어 품귀현상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일찍이 공짜폰에 전환 된 갤럭시S9는 고가 요금제 개통 시에만 해당되어 상위 모델인 갤럭시S10에 접수 건이 집중됐지만 지난 해 12월 28일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저가 요금제에서도 0원에 판매되면서 최근 접수 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설명했다.

국대폰은 지난 해 12월 1일 KT, LG 통신사 특가 전문점으로 전향이후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의 플래그십, 보급형 모델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혜택 강화 및 특가 프로모션 등 이전보다 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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