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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연약한 영유아 성인 아토피 트러블 의심되면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

  • 기사입력 2020.01.02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킨케어에서 시작된 ‘착한 성분’ 열풍이 자외선차단제, 선크림 시장에까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피부표면에 일종의 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일명 ‘무기자차’ 선크림은 자외선을 흡수했다가 소멸시키는 방식의 유기자차 선크림과 비교해 자극이 적어 더욱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무기자차 선크림의 경우 자외선 차단범위가 비교적 넓고 눈 시림 현상이 적을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효과도 비교적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이에 100% 무기자차로 구성된 선크림 종류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피부가 연한 어린이 선크림, 베이비 선크림을 찾는 부모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올리브영이 지난 5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선케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가운데 무기자차 주요제품 매출은 58%로 급격히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남성, 여성들이 주로 찾는 뷰티스토어인 롭스, 랄라블라 등에서도 무기자차 선블록을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민감성 아토피 트러블 피부라면 선크림 바르는 것에 망설여지기 마련인데 아기부터 유아,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종 피부트러블로 민감한 피부라면 성분부터 제형까지 세심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순하고 자극 없는 성분 구성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추천되는 선크림으로는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에서 선보인 ‘ATOTRO 선크림’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논나노 100%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영유아 등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발림으로 하얗게 들뜨지 않아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에게 인생템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병풀추출물 10%와 8가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식물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자극을 완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SPF50+의 차단지수로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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