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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공영주차장 대비 50% 저렴한 주차요금 선보여

  • 기사입력 2020.01.01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주차요금 대폭 인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초를 맞이해 겨울 휴가 등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3일간 기본금액이 부과된 이후 주차금액 인하가 적용되어 하루 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론파킹은 평소 고객 중심의 인천공항주차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업체다. 아론파킹에서는 여행객의 선택폭을 넓혀주기 위해 실내 및 실외 주차장을 택일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또,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실내·외 주차장에 16개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아론파킹의 주차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에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 간단한 사항들을 기재하면 된다.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의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간편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으며, 차량을 찾을 때는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10분이내로 차량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모두 발렛파킹 및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전후로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는 물론 재이용률까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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