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말 잦은 모임과 외식으로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실제 2016년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매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미국 코넬 대학교 식품 브랜드 연구소의 ‘성인 약 300명의 몸무게 변화 패턴을 추적 관찰한 결과’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몸무게는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증가한 추세가 뚜렷했으며, 이 시기에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증가한 체중을 빼려면 5개월이 소요된다고 했다.

체중 관리를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변화 후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일단 살을 뺐을 때 스스로 얻는 이득(건강, 아름다움)과 살을 빼지 않았을 때 얻은 이득을 각각 여러 개 적어보면 새 습관을 갖는 동기가 생긴다고 한다.

살이 찌는 가장 흔한 원인은 식습관 때문인데, 이를 고치는 것도 병행돼야 한다.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저녁에 과식을 하고, 고칼로리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찾는다면 비만으로 가기 십상이다. 앉아만 있는 생활습관도 비만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특히 겨울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할수록 추위를 이기기 위해 몸에서 열을 만드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열량을 소모 시킨다.

시간에 많이 쫓기는 현대인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 체중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어트 집착 연구소 세리박스 (SERY BOX)의 ‘세리번나이트’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소비자 리뷰가 증가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리번나이트’는 잠자기 전 1포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하는 나이트 컨셉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우스포스콜리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 세포 보호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 복합체가 함유돼 있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잦은 외식, 음주 등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체중 관리에 실패하기 쉽다”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세리박스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새해 체중감소를 꼭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리박스는 매력 넘치는 배우 강소라를 뮤즈로 선정하고 건강한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