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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버스폰, 갤럭시S10 재고정리 및 갤럭시노트9·아이폰7 최대 할인

  • 기사입력 2019.12.27 18: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20년 삼성전자는 갤럭시S11를 출시한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1천만대의 화소를 유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초로 1억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알려져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S11 모델은 엑시노스 990 또는 스냅드래곤 865AP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S11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지난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11, 아이폰11 PRO, PRO MAX모델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인기있는 색상과 고용량 모델들은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아이폰11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1 출시 전 미리 사전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1이외에도 아이폰11 PRO, 갤럭시노트10, 갤럭시 S10의 연말 할인을 통하여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프로모션 참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내년부터 5G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현재의 LTE 스마트폰 시장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이동통신3사 또한 LTE시장을 점차 정리하고 5G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통용되었던 LTE단말기들의 재고를 빠르게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재고 정리를 위해 이동통신 3사 SK, KT, LG는 유례없는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 11기종에 한하여 특별이벤트를 통해 프로모션 구매자에게 에어팟과 무선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저렴한 중저가 모델로 중 장년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A30, A40, A50과 아이폰7, 8, XS 등 구형 모델들을 할인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갤럭시S11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구형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7,8,XS, XR을 비롯하여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 A30, A40, A50의 가격이 저렴해진 양상을 띄고 있다. 소비자들은 신모델 출시 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11이 출시되고 나면 지금까지 사용하던 LTE단말기 모델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여져 현재 재고 정리를 위해 최신 LTE단말기 모델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인기 기종들은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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