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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국어학원, YBM종로센터 리우 HSK 대표강사 화제

  • 기사입력 2019.12.24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YBM종로센터 HSK 대표강사 리우
YBM종로센터 HSK 대표강사 리우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종로중국어학원 종로YBM센터 5, 6층을 쉴 틈 없이 오가며 강의를 하고 있는 HSK(한어수평고시) 대표강사이자 일타강사 '리우'는 팀 소속 강사만 5명이 있다.

학생들의 이름을 전부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강의가 없는 쉬는 타임에는 학생들의 성적관리, 취업 상담 등 공부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상담을 이어 나간다.

‘일타강사’ 리우 강사는 중국 상해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가르치는 일부터 시작했고, 1교시는 다른 강사가 어법(문법)을, 2교시는 리우강사가 듣기와 독해를 가르쳤다.

학생들이 어법을 선호하다 보니, 절반이상이 환불을 했고 1교시에 꽉 찼던 강의실이 리우강사가 맡았던 2교시가 되면 텅텅 비었다. 좌절감도 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5년 정도 친구들도 안 만나고, 명절에도 교재 편집과 동영상 촬영 등에 매진했다.

그러다 보니 점차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2016년 리우 올림픽이 있던 해가 강사 인생의 최고 전성기였다. 방학 때 500명 이상의 학생을 모집할 수 있었다. 지금도 종로중국어학원 YBM종로센터에서 또 다른 신화를 쌓기 위해 열심히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종로중국어학원 YBM종로센터는 방학시즌 많은학생들이 HSK합격을 위해 찾는다.

리우 강사는 “HSK 점수 유효기한은 2년이지만 내가 찾은 재능과 삶의 태도의 유효기한은 평생이다. 나는 학생들이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수업을 통해 알려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의 더 높은 스펙을 위해서 HSK 라는 시험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학생들의 최고득점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HSK만 가르치는 강사이고 싶지는 않다. HSK를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를 가르쳐 주고 싶다. 수업이 끝날 때 마다 학생들과 외치는 마법의 네 마디(HSK 합격과 긍정의 문구들)가 많은 학생들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인도해 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부터 수많은 HSK 합격자를 배출한 스타강사 리우 강사의 이력 및 강의소개, 강의시간표와 실제 수강후기 등은 YBM어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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