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의 구입비용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내놓았던 최신형 스마트폰 101종 가운데,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는 제품들은 77종에 달할 정도다. 또,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은 200만원이 넘는 모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이 연말 프로모션을 개최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출시 이후 시간이 흐른 모델과 최신 모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재고정리를 통해 LG V40, LG G8 128G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모델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8 256GB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와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9는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에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모델은 번호이동 시 3만원대에 구입이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10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 10 플러스모델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LG V50S ThinQ 모델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플러스 512GB 리패키징 모델은 5만원대로 구입가능하다.

아이폰X 20만원대, 아이폰11 시리즈는 구매 시는 에어팟2 등을 증정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