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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좁쌀 각질 제거, 여드름 피부 자극 줄이는 순한 '클렌징 젤 & 폼클렌징'

  • 기사입력 2019.12.21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겨울이면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피부가 건조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외출할 때의 차가운 공기와 실내의 따뜻한 공기를 번갈아 접하는 피부는 쉽게 민감해지고 건조해져 피부 각질은 물론 모공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이러한 계절에는 너무 잦은 목욕과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각질층이 벗겨져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샤워는 하루에 1회가 적당하고, 10분을 넘기지 않는 정도로 짧고 가볍게 씻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다. 때를 미는 것은 각질층을 벗겨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묵은 각질 제거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너무 짧은 시일 내 반복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샤워 시에도 저자극성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얼굴 피부는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몸 피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각질제거도구나 각질제거 스크럽 등의 각질제거제를 사용했다가는 쉽게 예민해지고 좁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면 각질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스킨 케어나 메이크업 시 화장품의 흡수가 어려워지는 등 관리법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억지로 각질을 제거하기보다는 얼굴 클렌징 과정에서 순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화장품쇼핑몰과 뷰티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거품 클렌징폼이나 저자극 폼클렌징, 약산성 클렌징폼 등이 다양한데 인생템을 찾으려면 인기 순위보다는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 & 클렌징 2-SET’는 클렌징젤과 폼클렌징으로 구성된 페이스 클렌저로,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쿠아 베이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한 클렌징이 가능한 ‘TS 클렌징 젤’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부드럽게 클렌징하며,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각질과 피지 케어, 노폐물 제거를 도와 얼굴 트러블을 완화해주며 풍부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클렌징 젤과 클렌징 폼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세안으로 효율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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