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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아이폰11 PRO 구매 혜택 강화 및 갤럭시S10·아이폰X 최저가 선보여

  • 기사입력 2019.12.22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은 내년 상반기에 보급형 모델 아이폰SE2와 하반기에 아이폰12(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IT매체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에 프로 모델과 맥스 모델을 포함한 총 6대의 아이폰12를 개발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6개의 모델 중 3대는 4G 모델이며, 남은 3대는 5G를 지원한다. 또한, 종류에 따라 5.4인치와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기본 듀얼 카메라를 지원하며 프로 플러스, 프로 맥스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 타임 오브 플라이트 3D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유선 배터리 충전 기능을 탑재하지 않고 완전한 무선 충전 방식을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처럼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기 아이폰12(가칭)에 대한 정보가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LTE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이 적용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전자의 LG G8 씽큐는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9, LG V40 등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들은 전부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 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팟2. JBL 블루투스 스피커,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이폰 시리즈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폰11 시리즈 사은품이 기존 에어팟 2세대에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인 아이패드7, 에어팟2 PRO으로 강화됐고 아이폰X가 20만 원대, 아이폰7이 0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또한, 최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로 구매 시 갤럭시S10은 할부원금 0원, 갤럭시S10 플러스는 할부원금 8만 원대, 아이폰XR은 할부원금 40만 원대까지 내려갔으며 이 밖에도 국내에서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한 ‘노트시리즈’ 의 갤럭시노트9는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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