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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 연일 화제, 아이폰11 가격할인 및 아이폰7·8플러스 최대 할인전

  • 기사입력 2019.12.19 15: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중 저가형 보급 스마트폰 라인으로는 갤럭시A 시리즈가 있으나, 이번 신작인 갤럭시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보급형인 만큼 고성능과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중 저가형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갤럭시S10 라이트는 갤럭시S10e보다 하위 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S10e보다 늦게 출시된 점을 고려하여 사양 적인 면이 우월해 질 것임으로 상/하위 버전을 가리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6.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4370mAh 배터리를 내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급형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퀄컴 스냅드래곤855 칩셋 탑재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는 추세이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엑시노스9810 칩셋을 탑재할 예정이며 전면 3천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며 그 밖에 뉴버스투스5.1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두 모델은 연말이나 내년 1월 초 공개될 예정이며, 2020년 1월 7일에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실물을 선보이고 그 이후 정식 판매를 실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갤럭시S10e, 갤럭시S8 라이트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저가형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애플은 내년 봄 아이폰SE2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 가격 399달러의 이번 보급형 아이폰은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예정이며, 아이폰8의 디자인과 흡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예측을 고려하였을 때 아이폰SE2가 아닌 아이폰9으로 불릴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애플사 신 모델 출시 소식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SE2 출시 전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진행 중인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 사은 행사가 가격 인하 행사를 진행 중인 곳보다 더욱 많은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뉴버스폰에서는 시중 소비자가 30만원/50만원 상당의 에어팟 프로와 아이패드 7세대를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신형 아이폰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을 공짜 판매로 전향하며 구형 아이폰에 대한 재고 정리를 연말까지 이어 갈 계획이다.

뉴버스폰의 관계자는 “아이폰8 시리즈는 이미 품절된 재고로 인해 구입이 어려워졌으며 아이폰7 시리즈에 대해 공짜폰 행사와 사은품 지급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어 구입하기 최적기이다”라며 “아이폰XR과 XS에 대해 올 해 연말 전폭적인 지원 혜택을 동반한 마케팅을 실시할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애플사는 아이폰SE2를 먼저 선보인 뒤 내년 9월 경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전망이며, 해당 시리즈는 아이폰 최초 5G 지원 단말을 포함할 것으로 예측되어 많은 애플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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